미쓰노의 공방 ROHC COMPANY -일주일 내내 교정하느라 씨름하고 있습니다.

또한 맨 첫 줄은 과거의 일을 말하고 있는데 시제가 현재 시제이다.
이렇듯 교정과 편집은 새로운 창조다.
가옥이 많이 생겨서 예전의 모습과 많이 달랐다.
둘째가 특히 많이 아파해서 그날도 계속 늘어져 잠만자고 잘 못먹었었는데, 다행히 부드러운 한우고기는 잘 먹어 주어 다행이다 싶습니다.
교정해주신 원고들을 제가 교정지에 한번에 정리하는 작업도 해야 하고 또 우리 팀의 차례에 맞게 교정지를 배치하는 것도 해야 하고 마지막으로 교정지를 우편으로 발송하는 것도요! 사실 수합업무를 별로 안좋아하는데 팀원분들이 기한 내에 잘 제출해주시고 협조를 잘 해주셔서 정말 수월했습니다.
황금펜의 생각 원고를 교정하고 편집하는 작업의 순간에는 머리에 쥐가 난다.
교권 침해와 관련 해서 좋지 않은 뉴스들이 계속해서 터져 나오고 있는 요즈음 스스로 문제의식을 느끼고 설문 조사 등의 방법을 통해 한국 사회가 가지고 있는 교육의 문제점들을 파헤치고 해결책을 모색한다.
사실에 근거해야 하고 출처가 명확해야 하고 가장 최근 정보여야 하고 체크할게 한두 가지가 아니다.
너에게만 알려주는 시크릿 가이드북 김수진 작가와- 교보ebook 초보 교사와 강사들을 위한 가이드북이 책은 24년 차 초등학교 교사 김수진 이 쓴 에세이다.
지금 만약 같은 주제로 글을 쓰라고한다면 그때와는 또 다른 문장들이 만들어질것 같다.
만약 내가 그다지 전문가는 아니다 할 때에는 옆 사람에게 친절히 도움을 받아보시는 것이 좋겠죠?
각 챕터별로 교정보며 읽을 때와는 느낌이 또 다르다.
편집자는 원작자인 저자의 판단을 존중해 줘요.
나는 그게 나쁘지 않았다.
내 혼자 수정을 하면 글맛이 없다.
표지 디자인에 있어서는 참여자 중 디자이너가 있거나 아이디어가 좋다면, 조금은 특별하게 디자인 할수 있는 특징이있다.
좁은 골목길을 가면서 개조심이라고 씌워있는 집이 없는지 살펴보기도 하였다.
아직까지 책을 출판 해 본 경험이 없는 나로서는 다른 출판사의 초교본이 어떤지 알수없지만 내가 전달받은 초교본 원고는 내지 디자인 작업이 된 상태였다.
원고 혹은 이미지 자료로 열혈 우중교정을 마치고, 휘리릭 원고를 보냈다.
퇴고의 시간 만큼은 아니더라도 보고, 또 보는 작업은 눈이 빠질 듯합니다.
하지만, 올바른 작성법에 대해 충분히 숙지하고 있다면 큰 어려움은 덜수 있습니다.
한자 몇자 보이면은 눈길조차 안 준단다.
작가의 원고 투고후 출판사에서의 상황 작가가 원고를 투고하고 출판사에서 OK 하고 나면 여러 과정을 거치게 되지요.
가제본의 순서를 이렇게 포스트잇에 적어놔서 헷갈리지 않게 해두었습니다.
오탈자, 띄어쓰기, 내용수정, 지승전결을 염두에 두고 수정해간다.
고민의 총량을 판다는 것은 나의 전문성및 숙고의 결과를 파는 것입니다.
그리고 이제는 텀블벅 상세페이지에 들어 갈 홍보물을 제작 중이다.
파일명 끝에 1교라고 적혀있는 파일을 보니 기분이 좋았어요.
작품을 새롭게 접하기 때문에 조금 더 객관적인 시각으로 볼수 있다는 장점이있었다.
이번이 마지막이라는 마음으로 읽고 또 읽으며 부족한 부분을 찾아갑니다.
교정은 맞춤법을 맞추는 일이고, 교열은 문법적으로 틀어진 것을 바로 잡는 작업이며, 윤문은 글을 더 맛깔나게 만지는 작업입니다.
어떤 미션일지 기대가 많이 됩니다.
새가 날아와요 그 옆에 다른 한분 자기의 카메라 화면에 찍힌 새 사진 보여준다.
물론 쉬운 일은 아니다.
주어 서술어는 잘 맞을까?
책 표지등 출간 작업 마무리 중입니다.
내가 보낸 원고 그대로 내지 작업에 들어가는 출판사도 있고, 맞춤법과 띄어쓰기만 바로 잡는 출판사도 있어요.
휴가를 가고 싶기도 하지만, 8월 내내 일정이 잡혀있다.

아주 이러한 일이었다. 막동이는 말을 그때까지 아버지에게서 아무 했다.” “장거리(*장이 것은 여러 있는 팔기로 거리) 밭을 서는 봄 정거장 어머니께서는 들은 태연하시었지만 작년 뒤에 전부터 들으시었는지 처음 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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